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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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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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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전 다른곳에서 버려지는 나무들을 몇그루 옮겨다 심었다.
과일 나무라 버려지는 것이 이까와 운반비를 들여서 아멘센타와 BIC 교회에 옮겨다 심고
정성스레 매일 물을 주며 살펴 보았다.
나무는 마치 죽은양 아무 반응이 없었다.
가서 쓰다듬어도 주기도 하고 싹이 나오는가 유심히 관찰도 해 보았다.
오랫동안 감감 무소식이어서 실망도 했다
그런데 어느날 두터운 껍질 사이로 조그만 녹색 싹이 보이기 시작했다.
너무 나 반가와서 하루에도 몇번씩 쳐다보고 빨리 예쁘고 큰 싹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싹은 점점 커지고 숫자도 이젠 많이 늘어났다.
그것을 보면서 나는 참 많은 위로를 얻었다.
마치 죽은 나무처럼 물만 부어주어야 하는것 같은 필리핀 선교......
하루에도 몇번씩 보아도 변할것 같지 않은 사람들......
그러나 그 나무처럼 언젠가는 새로운 싹을 보일때가 있으리라
작년에 필리핀 현지인 교회를 새롭게 개척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뿌린것 만큼 싹이 나오질 않는것 같아 후원교회에도 미안하고 나 자신의 무능함을
질책하기도 하고 열심히 도와주는 기석이 소은이 그리고 영도 은혜에게도 미안했다.
어제 소은이가 말했다 <아빠 전도지 돌리러 가는데만도 20분이 걸려요.>
왕복 40분을 그뙤약볕 아래에서 걸어 왔다 갔다 하는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곧 저 죽은 것 같은 나무에 새싹이 나오는 것처럼 새로운 싹들이 나올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허다한 무리들이 이곳 필리핀 선교지에서 나올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신실하시기에.......
우리의 노력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합하여져서 주의일을 이루게 하시리라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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